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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의 최신 거래 정보와 가격 동향을 알고 싶다면 잘 오신 겁니다.

     

    아파트 실거래가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와 부동산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곳에서 실시간 부동산 가격과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은 국토부 실거래 조회시스템에서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분양된 아파트의 가격을 찾아보면 지도에 표시된 아파트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해당연도 지번 또는 단지명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지검색에서 기준 연도, 월, 면적, 금액 등의 조건에 따라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가 함께 검색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매매공개

     

     

    2006년 1월부터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거래신고를 마친 아파트, 연립(다세대) ,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상업(업무용), 공장(창고) 등 2007년 6월 29일 이후 체결된 아파트 매매 점유권 등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합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는 이중계약서 작성 등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고 아파트 거래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실거래가를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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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범위 확대

     

    앞으로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현재 '층'에서 '동'으로 확대됩니다.

     

    아파트 단지는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이라도 지하철역까지의 거리, 강, 바다 등 조망권을 갖췄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국토부는 조망권과 역세권에 따라 수억 원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정보공개 범위가 층에서 동으로 확대되면 시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돼 실제 분양가를 기준으로 한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범위 배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경우 '약 만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으로 불립니다.

     

    서울지하철 8호선이 가장 가까운 5단지까지 개통돼 조망권을 갖춘 4단지는 로열동으로 불립니다.

     

    지하철에서 멀리 떨어진 1,2단지와 전용면적 84㎡의 매물을 비교하면 19억 원 4,5단지는 21억~22억 원 수준입니다.

     

    지난해 4분기 동일 주택형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20억 9500만 원(26층)에서 17억 5000만 원(1층)으로 역시 폭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1층과 고층의 차이인데, 무엇이 집값의 차이를 만드는지 알 수 없습니다.

     

    층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집값의 차이는 높은 층과 낮은 층의 차이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집값 상승기에 비선호 매물이 계약된 뒤 선호하는 매물이 거래되면 원래 두 매물의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크게 뛰었다고 해석했습니다.

     

    반대로 하락기에는 비선호 매물이 나왔음에도 집값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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