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정은채 열애 인정 인스타그램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7)와 배우 정은채(37)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에 새로운 비주얼 커플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충재 정은채 열애인정

 

 

취재 결과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만나며 관계를 발전시켰으며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레이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키워가며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1986년생 동갑내기로, 상대방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충재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 84의 후배로, 훈훈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자 한때 박나래의 마음을 훔쳤던 남자로 알려졌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유는 선배인 기안 84를 돕기 위해서였다.

 

 

 

고등학교 때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기안 84와의 첫 만남과 인연을 알게 됐고, 대학 입학 후에도 같은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같이 근무하면서 인연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 기안 84는 입시반 강사로, 김충재는 미술학원 예비반 강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안 84에 따르면 20대 미술학원 강사 시절 여학생들 사이에 전설적인 존재가 있었다며 김충재를 얼굴에서 광채가 났다고 소개했습니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큰 키로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를 찾아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본업인 제품 디자인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은채 인스타그램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손 더 게스트'  '더 킹:여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안나 '에서 악역 이현주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tvN의 새로운 드라마" 정년이" 개봉될 예정입니다.

 

 

 

정은채 프로필

 

 

본명 : 정솔미 (Jung Sol-mi)

 

출생 : 1986년 11월 24일 (37세) 부산광역시

 

가족 : 어머니, 오빠 정민채, 사촌동생 킹치메인

 

신체 : 172cm, B형

 

학력 : 센트럴 세인트 마틴 (섬유디자인과 / 중퇴)

 

데뷔 : 2010년 영화 '초능력자'

 

소속사 :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