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 19기 ' 러브캠프' 촬영지 남자들 선택결과 예고편

나는솔로 19기 처음으로 러브캠프를 진행합니다.

 

야외에서 하룻밤을 자는 새로운 시도인데 호감도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남자들의 선택결과부터 예고편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나는솔로 ] 19기 ' 러브캠프' 촬영지

 

 

지난 6일 방송된 19기 '나는솔로' 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러브캠프'의 모습이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환경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솔로들을 불러들인 제작진은 "오늘은 야외에서 하룻밤 자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솔로들은 바뀐 숙소로 자유롭게 이동하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차 안에서 일대일 데이트를 할 파트너를 찾아 나섰습니다.

 

네이버 지도

 

나는솔로 19기 러브캠프 장소는 '상주보 오토캠핑장'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는솔로 ] 19기 남자들 '선택결과'

 

나는 솔로 19기 남자들의 선택 데이트에서는 광수 대신 영수와 데이트를 희망했던 영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했고, 정숙은 "더 이상 상철이 궁금하지 않아요" 라며 데이트 상대를 영수를 말했지만 그녀를 선택한건 상철이었습니다.

 

한편 상철은 인터뷰에서 "2순위는 없고 정숙님만 있다. 반응이 좋지 않은 건 알지만 그냥 가겠다"며 정숙을 선택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냥 옥순이를 따라갔어야 하는 거 아니야? 영자와 영수가 원하는 데이트를 하게 된 사이 옥순이는 "상철이와 한 번 데이트 해보고 싶어요"라며 '러브캠프'로 상철에 대한 호감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 나는솔로 ] 19기 다음주 '예고편' 반전

 

 

옥순의 마음을 몰랐던 영식은 "3일 동안 여전히 마음에 든다는 느낌을 계속준다며" 혼자서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탄탄해 보였던 영수와 영자 사이에 금이 가는 듯 보였습니다.

 

 

 

 

특히 영수는 영자의 머리 염색에 관해서 이전과 다르게 딱딱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던 영숙은 광수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그는 묵묵히 일관하며 옆에 있는 영철과의 식사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광수가 "둘이 대화 많이 나누세요 "라고 차갑게 말하는 장면과 이후 광수의 폭풍 눈물은 다음 주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짐작하게 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 영철은 영숙에게 "난 가랭이 사이로 기어가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다" 고 영숙에게 말하고, 복종하겠다고 선언까지 해 대반전을 예고했습니다.

 

나는솔로 19기 '러브캠프'가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어떻게 바꿔 놓았을지 궁금한데요

역시 공간이 주는 새로움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만들어 준것은  성공한듯 보입니다.

 

이번 솔로남녀 특집에서는 이들이 왜 솔로인지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 다들 사랑에 미숙해 보여서 그랬을까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